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2025년 6월 정부지원금 총정리

by kailly-9 2025. 6. 12.

    [ 목차 ]

① 청년 월세 지원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청년 월세 지원'은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이에요. 소득 및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년간 매달 최대 20만 원의 월세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신청 자격에는 부모와 떨어져 독립된 거주 공간에서 생활하는 조건이 포함되며, 보증금과 월세 기준이 각각 5천만 원 이하, 60만 원 이하인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경우에 해당해요. 이 제도는 특히 취업준비 중이거나 비정규직 등 불안정한 수입을 가진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어요. 신청은 ‘복지로’ 사이트나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일부 지역에서는 온라인 접수가 가능한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도 있어요. 매년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가 마감되기 때문에, 6월 안에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정리
대상: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소득·재산 기준 충족 시)

혜택: 월 최대 20만 원×12개월 지원

신청 기간: ~ 6월 28일

신청 방법: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 누르면 바로 이동!

2025년 6월 정부지원금 총정리
2025년 6월 정부지원금 총정리

 

 

 

 

 

② 에너지 바우처


에너지 바우처는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로, 기초생활수급자 중에서도 노인, 영유아, 임산부, 장애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우선 지급돼요. 2025년에는 여름·겨울을 아우르는 통합 바우처로 운영되며, 가구의 구성과 유형에 따라 최소 수만 원에서 최대 약 70만 원까지 지원돼요. 여름철에는 전기요금 감면 형식으로, 겨울철에는 도시가스나 등유, 연탄, 전기 등 난방비 형태로 바우처가 제공돼요. 신청은 6월 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거주지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어요.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이 확대되어 더 많은 취약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정되었고, 중복 수급이 가능한 다른 복지제도와도 연계되기 때문에 더욱 실용적이에요. 무더위가 다가오는 만큼, 여름철 냉방비 걱정이 있는 분들은 꼭 신청해보세요.

 

●정리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중 영유아·임산부·노인·장애인 포함 세대

혜택: 여름·겨울 바우처 통합 최대 약 70만 원

신청 기간: 6월 9일 ~ 12월 31일

신청 방법: 복지로 또는 주민센터

 

 

 

 

 

③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취업 준비를 하거나 직무 능력 향상을 원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직업훈련 지원제도예요.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경력단절여성 등 거의 모든 경제활동인구가 신청 가능하고, 1인당 약 300만 원에서 많게는 500만 원까지의 훈련비를 정부가 지원해줘요. 특히 저소득층이나 취업 취약계층은 본인 부담금이 거의 없거나 매우 낮아서 경제적인 부담 없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 이 카드를 통해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컴퓨터 활용능력, IT 개발, 미용, 제빵 등 여러 분야의 국가인증 교육과정을 선택해 들을 수 있고, 과정 이수 후 취업지원 서비스까지 연계돼요. 신청은 HRD-Net(고용노동부 직업훈련포털)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가까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신청할 수도 있어요. 요즘은 디지털·AI 관련 과정도 많아 직업전환을 고민하는 분들께도 아주 유익하답니다.

 

● 정리

대상: 실업자, 재직자, 자영업자,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혜택: 5년간 훈련비 300~500만 원 지원, 저소득층은 본인 부담 거의 없음

신청 방법: HRD-Net 또는 고용센터에서

 

↓ 누르면 바로 이동!

 

 

 

 

 

 

④ 문화누리카드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의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한 정부지원 카드예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이 대상이며, 발급받으면 1인당 연간 14만 원의 포인트가 충전돼요. 이 포인트는 영화관, 서점, 공연장, 박물관, 여행사, 스포츠시설, 심지어 넷플릭스 같은 OTT 서비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요. 그동안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분들도 이 카드 덕분에 여가의 기쁨을 누릴 수 있어서 반응이 좋아요. 신청은 거주지 주민센터 방문이나 '문화누리카드'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도 간편하게 가능하고, 카드를 받은 후에는 지정된 가맹점에서 쉽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사용기한은 보통 연말까지라서, 한 해 안에 꼭 쓰셔야 한답니다. 영화 한 편, 책 한 권이 주는 힘을 다시 느끼고 싶으셨다면, 이 카드로 마음의 여유를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 정리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 대상자 등

혜택: 연간 14만 원 제공, 영화·공연·전시·도서·OTT·체육·여행 등 사용 가능
신청 방법: 주민센터 또는 공식 앱/웹사이트

 

문화누리카드 바로가기

 

문화누리

 

www.mnuri.kr

 

 

 

 

 

 

⑤ 두루누리 사회보료 지원


‘두루누리’는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저소득 근로자와 사업주가 국민연금과 고용보장을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보장료를 대신 부담해주는 제도예요. 월 260만 원 이하 소득을 가진 근로자가 10인 미만 사업장에서 일할 경우, 국민연금과 고용보장을 개인 및 사업주 부담금 중 최대 90%까지 정부가 지원해줘요. 이 제도 덕분에 퇴직금, 실업급여, 출산휴가급여 등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근로자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특히 처음 사회보장에 가입하거나, 가입 이력이 없는 근로자일 경우 지원율이 더 높아지기 때문에, 소득이 낮아 가입을 망설였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기회랍니다. 신청은 사업주가 직접 근로복지공단이나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할 수 있고, 신청 시 근로계약서나 급여명세서 등 기본 서류가 필요해요. 노동자도 안정되고, 사업자도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착한 제도예요.

 

 

● 정리

대상: 30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 중 월 보수 260만 원 이하 근로자 및 사업주

혜택: 국민연금·고용보장료 최대 80~90% 지원

신청 방법: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 또는 지사 방문

 

 

 

 

 

 

 

 

⑥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갑작스럽게 위기를 겪게 된 가구에게 정부가 신속하게 생계비를 지원해주는 제도가 ‘긴급복지 생계지원’이에요. 실직, 중대한 질병, 가정폭력, 주거 상실, 화재 등 일상에서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었을 때, 소득·재산 요건을 충족하면 최대 6개월간 생계비를 받을 수 있어요. 1인 가구 기준으로는 월 70만 원 정도, 2인 이상 가구는 인원수에 따라 점차 지원금이 증가해요. 이 제도는 절차가 간단하고, 지원이 빠르게 이뤄진다는 점에서 위기 상황의 가정에게 큰 도움이 돼요.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땐 망설이지 말고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시면, 담당 공무원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지원 여부를 안내해줘요. 만약 지원 대상이 아니라도 유사한 복지 제도를 연결해주는 경우도 많아서, 주저 말고 문의하는 것이 좋아요. 위기에 놓인 누군가에게 정말 따뜻한 징검다리가 되어주는 제도랍니다.

 

● 정리

대상: 실직, 질병, 사고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의 가구

혜택: 1인 가구 기준 월 약 70만 원, 최대 6개월 지원

신청 방법: 행정복지센터 상시 접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가능)

 

 

 

 

 

 

 

 

 

⑦ 청년도약계좌 / 내일저축계좌


청년도약계좌와 내일저축계좌는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에게 자산 형성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만들어진 정책이에요. 특히 저소득층 청년이나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어요. 매달 10만 원씩 꾸준히 저축하면 정부가 최대 30만 원까지 더해줘서, 3년이나 5년 후에는 최대 5천만 원 이상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요. 근로소득이 일정 기준 이하이고, 재산도 일정 수준 이하인 만 15세~39세의 청년이면 신청이 가능해요. 신청은 복지로와 시중 은행을 통해 이뤄지고, 본인의 근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소득증빙 서류나 건강보장자격득실 확인서가 필요해요. 요즘처럼 금리도 낮고 물가도 높아 저축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함께 저축해주는 구조라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희망을 주는 제도랍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매달 조금씩 모으다 보면, 어느새 큰 자산이 되어 돌아와요.

 

●정리

대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포함한 15~39세 청년

혜택: 본인 저축액 월 10만 원에 정부에서 매칭하여 최대 월 40만 원 지원

신청 방법: 관련 홈페이지 및 복지센터

 

신청바로가기

 

서비스 상세 | 보조금24 | 정부24

보조금24 맞춤안내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의 자격정보, 서비스 수급 정보의 실시간 확인을 위한 정보연계 동의가 필요합니다. 1.개인정보 수집·이용 목적 회원의 주민등록번호로 행정기관

www.gov.kr

 

 

 

총정리

 

 

번호 지원금 이름 대상 주요 혜택 신청 기간
청년 월세 지원 만 19~34세 무주택 청년 월 20만 원×12개월 ~ 6/28
에너지 바우처 수급자+특성 세대 포함 최대 70만 원 6/9 ~ 12/31
국민내일배움카드 실업자·재직자·청년 등 국민 전체 훈련비 300~500만 원 상시
문화누리카드 기초수급자·차상위 등 연 14만 원 연중 상시
두루누리 사회보장료 지원 소규모 사업장 노동자 및 사업주 연금·고용보장료 80~90% 지원 상시
긴급복지 생계지원금 위기 상황 가구 월 70만 원×최대 6개월 예산 소진 시까지
청년도약·내일저축계좌 15~39세 저소득층 청년 월 10만 원 저축 → 정부 매칭 지원 관련 공고 시 일정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