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차 ]
① 제도 소개
에너지바우처는 여름엔 전기, 겨울엔 난방비까지, 에너지 취약계층의 편안하고 따뜻한 삶을 든든히 지켜주는 정부의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무더운 여름도 걱정 없고, 한파 속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LPG, 연탄 등 다양한 에너지원 사용비용을 지원해줍니다
.
하절기(7~9월): 전기요금 자동 차감.
동절기(10월~이듬해 5월): 요금차감 또는 국민행복카드 방식으로 등유·LPG·연탄 등 직접 구매 가능
이렇게 하면 일상 속 부담이 줄어들어, 전기·난방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어요
② 누가, 어떻게 신청할 수 있을까
누가 대상인가요?
소득기준: 기초생활(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세대 조건: 세대원 중에 노인·영유아·장애인·임산부·한부모 가정 등 에너지 취약 특성이 있는 경우
단, 연탄쿠폰 등 다른 동절기 복지와 중복되면 안되고, 세대원 모두 보장시설 수급자여서도 안 됩니다
.
지원 받을 수 있는 금액
세대원 수에 따라 총 지원 금액이 다릅니다
:
세대원 수 하절기(전기) 동절기 총 지원금액
1인 40,700원 254,500원 295,200원
2인 58,800원 348,700원 407,500원
3인 75,800원 456,900원 532,700원
4인 이상 102,000원 599,300원 701,300원
✔ 하절기에 모두 쓰지 않으면, 동절기로 잔액 이월 가능해요
.
✔ 올 2025년부터는 하·동절기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니 자유롭게 계획하실 수 있어요
.
신청 기간
2025년 6월 9일(월) ~ 2025년 12월 31일(수)
모의 마감 기간: 6/276/30, 10/110/12, 12월 말 2~3일간 시스템 정리는 있습니다
.
신청 절차와 방법
① 자동 신청:
전년도 수급 정보에 변동 없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발급됩니다
.
② 신규·재신청이 필요한 경우:
이사나 세대원 변경 등 정보 변경이 있으면 반드시 6월 9일부터 재신청해야 지원이 이어져요
.
③ 신청 방식:
방문 신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본인 또는 대리인 신청 (위임장, 신분증 지참)
직권 신청: 공무원이 본인 인지 및 동의하에 신청해주는 방식
온라인 신청: 복지로‘복지서비스 신청’ → 에너지바우처 선택 → 신청서 작성
https://www.bokjiro.go.kr/ssis-tbu/twatzzza/intgSearch/moveTWZZ01000M.do
www.bokjiro.go.kr
③ 실제 사용법과 사후 관리
바우처 발급 방식
하절기: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자동 차감되는 가상카드 방식
동절기: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등 요금차감 방식
등유·LPG·연탄 등은 국민행복카드 발급 후 직접 구매
.
사용 기간
하절기: 2025년 7월 1일 ~ 2025년 9월 30일
동절기:
요금차감 방식: 2025년 10월 1일 ~ 2026년 5월 25일
국민행복카드 사용: 2025년 10월 4일 ~ 2026년 5월 25일
.
카드 발급 및 사용 절차
신청 후 시·군·구에서 대상 선정 및 지원금액 확정
.
카드사(BC, 롯데, 삼성, KB, 신한)가 카드 발급·배송
.
에너지 사용 후 요금 고지서에 차감되거나 카드 결제 → 자동 정산 완료
.
사후 모니터링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정산·부정사용 모니터링이 시행되며 🌟
이의신청 절차도 마련되어 있으니, 사용 중 궁금한 점이 있는 경우 언제든 구청 또는 바우처센터(☎1600‑3190)에 문의할 수 있어요
.
신청 시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
하절기엔 전기만, 동절기에는 주로 쓰는 에너지원을 신중히 선택하세요
.
모든 서류 준비 필수: 신청서, 신분증, 요금 고지서(또는 사용 내역) 등
대리 신청 가능: 거동이 불편한 경우 친족·요양보호사 등이 대리해 드릴 수 있어요
.
♠ 마치며—작지만 큰 힘이 되는 따뜻한 지원
에너지바우처는 작지만 큰 일상의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입니다.
이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눈 내리는 겨울에도, 체감하는 온도는 조금 더 따뜻하게, 삶은 조금 더 여유롭게 이어갈 수 있어요.
자동으로 발급되지만, 정보변경 시엔 꼭 신청해주시고,
하절기와 동절기, 사용 방식이 다르니 미리미리 계획하셔서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에너지 걱정도 덜며,
여러분의 일상이 조금 더 살랑살랑 따뜻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문의는 바우처 통합 상담센터(1600‑3190),
또는 주민센터·복지로 누리집을 이용해 주세요.
작은 도움이지만, 여러분께 큰 온기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