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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 첫만남 이용권 – 새 생명 맞이 축하 선물
▶ 지원금 규모
첫째 아이: 200만 원
둘째 아이 이상: 300만 원
▶ 지원 절차와 활용 방법
아기가 태어나고 출생신고 후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 시스템에서 신청
생활용품, 육아용품, 산후조리·놀이·건강관리 서비스 등에 자유롭게 사용 가능
각 지자체마다 추가 보너스가 있으니, 우리 동네 공지사항을 꼭 확인해봐요
▶ 따뜻한 말 한마디
“아기를 처음 안아볼 때 설렘처럼, 정부가 주는 작은 사랑의 축하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 마음이 더 따뜻하게 와닿을 거예요.”
☆ 부모급여 – 0~1세 돌봄을 위한 든든한 손길
▶ 지원 대상과 금액
0~11개월(만 0세): 월 100만 원
12~23개월(만 1세): 월 50만 원
▶ 지급 방식
출생신고와 동시에 통합 플랫폼(복지로) 또는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지정 계좌로 현금 전액 입금
어린이집 이용 시 일부 바우처로 대체 지급되며, 초과 금액은 현금으로 보전
▶ 중복 지원과 합산 예시
아동수당(월 10만 원)과 중복으로 수령 가능
‘돌 전까지는 부모급여 100만 원 + 아동수당 10만 원 = 110만 원’ ‘12–24개월은 60만 원’의 합이 들어와요
▶ 따뜻한 말 한마디
“처음 엄마 아빠로 걸음을 떼는 시간, 경제적 부담이 조금은 덜어지길 바라며 마련된 손길입니다.”
☆ 양육수당 & 아동수당 – 아이에게 더 가까이
▶ 가정양육수당 (어린이집 미이용 가정 대상)
24개월 이상 ~ 만 5세(60개월): 월 10만 원
▶ 아동수당 (전 연령대 아동 지원)
0세부터 만 8세 미만 아동에게 매달 10만 원 지급
▶ 중복 수령 가능
부모급여, 가정양육수당, 아동수당은 모두 중복 신청과 수령이 가능해요
▶ 따뜻한 말 한마디
“집에서 아이를 돌보는 순간들도, 어린이집에서 키우는 시간도 모두 소중합니다. 그 시간에 정부가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어줍니다.”
통합검색 | 정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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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ov.kr
☆ 주거·에너지·교통비 지원 – 실생활 부담 낮추기
▶ 주거비 지원(무주택 출산가정 대상, 일부 지자체 시행)
0~24개월 자녀 가정에 월 30만 원, 최대 720만 원까지 지원 (서울시 등 특정 지역 중심)
▶ 전기요금 감면
출생일로부터 3년간, 전기요금의 30% 감면, 월 약 1.6만 원 절약
▶ 교통비 지원 (임산부 및 출산가정 대상, 지역별 차이)
서울시: 임산부에게 70만 원
경기도 분만취약지역: 임신 12주차부터 출산 후 6개월까지 100만 원
인천시: 임산부에게 50만 원
▶ 따뜻한 말 한마디
“집 안뿐 아니라, 아이와 함께 바깥 나들이도 부담 없이 할 수 있도록, 소박하지만 실속 있는 도움인데요. 작은 여유가 큰 행복을 키우죠.”
☆ 지자체 출산장려금 & 다자녀 특별 혜택
▶ 중앙 + 지방 협력 ‘출산장려금’
일부 지자체에서는 최대 2천만 원까지 지급하는 곳도 있어요
예: 서울 강서구, 경기 가평군 등
▶ 지자체별 차등 지원
성남시, 안산시, 평택시, 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과천시 등은 둘째 이상에만 추가 지원
부평구: 첫째 30만, 둘째 50만, 셋째 이상은 별도 지원 가능
▶ 다자녀 가정 우대
첫째·둘째 자녀: 연간 135만 원
셋째 이상: 연간 200만 원 이상
산후조리도우미 지원 기간도 최대 40일로 늘어났고, 다자녀일수록 우선순위 배정
▶ 세제·교통·취득세 등 추가 혜택
종합소득세 세액공제 확대
자동차 취득세 감면 대상 확대
대중교통 요금 K‑패스 할인률 상승 (2자녀 30%, 3자녀 50%)
전기차 보조금, 휴양림·철도 할인 혜택도 더 풍부
▶ 따뜻한 말 한마디
“아이들이 많아도, 걱정보다는 기쁨이 더 크게 피어날 수 있도록 함께 나눠주는 손길이에요. 우리 사회가 함께 웃는 방법이죠.”
♥ 지원제도별 확인처 요약
첫만남 이용권, 부모급여, 양육·아동수당 등 | ‘아이사랑’ 웹, 복지로, 정부24 | 최신 정보 제공, 공통지원 |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 정부24 | 출산신고 시 통합신청 가능 |
임신·출산 의료비 바우처 | 건강보-험공단, 지정 카드사, 보건소 | 국민행복카드 발급 |
저소득층·출산특별지원 | 복지로 | 온라인 지원 가능 |
지자체별 출산장려금 | 지역 주민센터 및 지자체 홈페이지 | 지방별 제도 확인 필요 |
☆ 부록: 더 알아두면 좋은 지원 사항
‘첫만남 이용권’과 ‘부모급여’는 출생신고 후 최대 60일 이내에 신청해야 소급 적용 가능합니다
지자체별 지원 규모·요건은 지역별 조례에 따라 상이하므로, 반드시 주민센터·지차체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임신·출산 진료비 바우처로 1인당 100만 원 추가 지원 정보도 있으니, 의료비 지출이 있으셨다면 꼭 챙기세요
☆ 따뜻한 마무리 말씀
2025년 출산지원금 제도는 단순한 ‘금전적 보조’를 넘어, 온기를 담아 아이와 가족,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웃는 환경을 만드는 변화입니다.
새 생명 맞이를 축하하는 첫만남 이용권,
엄마 아빠의 첫 걸음을 지켜주는 부모급여,
집과 일상 속에서 평범한 하루를 응원하는 양육수당·아동수당,
에너지·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주거·생활비 지원,
큰 가족도 든든히 품어주는 지자체 맞춤형 혜택까지.
이 모든 것이 출산 신고 후 전자 플랫폼 또는 주민센터에서 간편하게 신청 가능하니, 꼭 놓치지 말고 신청해 주세요.
우리 사회가 함께 키워나가는 따뜻한 동행이라는 걸 느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더 환한 미소, 부모님 마음에도 더 큰 안도와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